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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한혜진이 결혼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해가 질 무렵 하늘에는 붉게 노을이 올라왔다. 건물에도 하나둘씩 불빛이 켜졌다. 아름다운 광경에 한혜진은 "(여기) 너무 로맨틱하다. 나 정했다. 내 프러포즈 장소. 바로 여기다"라고 감탄을 터트렸다.
이어 그는 "프러포즈만 해라. 반지는 내가 준비할 테니까"라며 미래의 배우자에게 심쿵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광장에 있는) 사람들이 지금 내 프러포즈를 기다리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