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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가수 이상순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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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효리는 타투에 대해서도 밝혔다. 신동엽이 "뭔가를 심각하게 고민을 해서 한 거야?"라고 묻자 "그냥 예뻐 보여서 한 거다. 사실 세보이고 싶고 남들과 달라보이고 싶어서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엉덩이에 있는 거북이 타투는 없애고 싶다. 시어머니랑 일본 온천을 놀러 갔는데 어머님이 날 보고 흠칫 놀라셨다. 어머님이 다 이해해 주셨다"라면서 "문신도 그렇고 지난 과거의 잘못 하나도 후회스럽지 않다. 그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타투를 안 했다면 스트레스를 받고 충족감이 없었을 거다. 그때는 그럴 만했지 하면서 다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