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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윤상이 아들 앤톤의 데뷔로 바빠졌다. 후배 가수 이특에 그룹 라이즈를 잘 부탁한다는 문자부터 라이즈의 덕질로 눈이 침침해진다는 귀여운 폭로까지 등장했다.
김이나는 5일 "상이 오빠한테 선물 받고 애교 떨던 아기 찬영이는…그로부터 십수년 후..어깨 이메다 아이돌 막둥이 멤버가 되어 데뷔를 합니다..(정보: 찬영(앤톤)이는 미국서 수영선수 유망주였음)"이라며 윤상의 아들 앤톤이 속한 SM 새 보이그룹 라이즈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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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 "네 건강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오늘 다 너무 잘했습니다. 벌써부터 대박이에요"라고 화답하자 윤상은 "너무 다행이에요"라고 안심했다. 이를 라이즈 공식계정에 공유한 아들 앤톤은 "아빠 잘했어용~ㅎㅎ이특 선배님도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라이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핑크, SZA 등 세계적 뮤지션들이 대거 속해있는 미국 음악 레이블 RCA레코드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 현지에서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발매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