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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포맨' 예원이 과거 이태임과의 욕설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종민, 낸시랭, 박광재, 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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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서 황정민의 연인 역으로 출연한 예원은 "캐스팅 경쟁률이 500대 1이었다. 당시 코로나가 심했을 때라 비대면으로 오디션 영상을 찍어서 보내드렸다. 최종 후보가 3명 있었는데 그 중에서 제가 된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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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화 속 노출신에 대해 "노출신 자체는 걱정되지 않았다. 걱정이라면 제가 잘 못할까봐 걱정이었다. 작품에 폐를 끼칠까봐 걱정이었다"고 답했다. 특히 선배 황정민의 코멘트를 들었냐는 질문에 "부담 됐을 텐데 너무 잘했다고 칭찬해주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