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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한혜진이 노안을 고백했다.
먼저 기초화장으로 피부결을 정돈한 후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 이어 파운데이션, 크림 블러셔, 파우더, 눈썹 그리기, 컨실러 순으로 화장을 진행했다.
눈화장을 위해 아이섀도를 제품을 집어 들었을 때 한혜진은 노안을 고백했다. 화장품 뒷면에 있는 작은 글씨가 보이지 않아 멀찍이 거리를 띄어 바라본 것. 이에 그는 "멀리 가져갔다고 놀라지 말라. 여러분도 언젠가는 결국 노안이 온다"라고 말하며 멋쩍게 웃었다.
한혜진은 "여러분과 같이 화장하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소개하면서 화장을 하니까 제가 오히려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다"라고 영상을 마무리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