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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문명특급' 정수정이 화제가 됐던 '상속자들' 속 찰진 영어 대사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빼놓을 수 없다. 정수정은 "'상속자들' 동창회 하면 오실 의향 있냐"는 재재의 질문에 "너무 있다. 열어달라. 다 좋아할 거 같다"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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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수정, 정수정, 전여빈이 출연하는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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