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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사뭇 달라진 미모다.
한편 진세연은 2010년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해 드라마 '각시탈' '옥중화',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인천상륙작전'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내 딸 꽃님이' '각시탈' '옥중화' 등으로 뉴스타상, 여자 신인상, 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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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07 22:11 | 최종수정 2023-09-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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