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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이 방통위 방송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어렵고 힘든 국내외 경제상황과 콘텐트 제작 상황 속에서 '더 좋은 콘텐트를 만들어내는 것'이 해답이라고 생각한다"며 "JTBC와 SLL은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트로 내년에도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인생 리셋 판타지', '진도준(송중기)과 진양철(이성민)의 서사', '현대사를 관통하는 극중 순양그룹의 승계 싸움' 등 수많은 관전 포인트로 방영 당시 '재벌집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이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26.9%, 수도권 30.1%, 분당 최고 32.9%, 타깃 2049 11.9%를 기록하며 '2022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다.(이상 닐슨코리아 기준)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