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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이채연이 투잡 욕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이어 그는 "지하에는 연습실이고 2층이 사무실, 3층이 내 공간, 대표실"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이은지는 "많은 분들께서 '채연이 스케줄을 따라다녔더니 불면증이 치료된다'고 하셨다. '몸 3개 아니냐' 등등 분신술까지 의심되고 있다. 본체 맞냐"며 "얘기 들어보니 채연 씨가 회사에 '황소처럼 굴려달라'고 했다더라. 황소바이브 쉽지 않은데 몸에 맞냐. 괜찮냐"고 물었다.
그는 "하루 스케줄 제일 많았을 때가 언제냐"는 물음에는 "오늘이 세 탕이다. '가요광장'을 시작으로 신촌에 가야한다. 마지막으로는 대학교 축제가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