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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를 클럽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등장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닌다"라는 내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리로 추정되는 남성이 클럽에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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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성매매 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5월, 대법원은 승리의 유죄를 인정해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다. 군인신분으로 재판을 받던 승리는 실형이 확정된 후 민간교도소로 이감돼 형을 채우고 2월 출소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