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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과 유튜버 제이제이가 10만원 미만의 셀프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한 SPA 브랜드에서 구매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촬영 준비를 했다. 줄리엔강은 맞는 옷이 없어 불만을 말했지만 화이트 셔츠로 결정했다.
이어 부케도 양재동 꽃시장에서 직접 구입했다. 이들은 부케를 두고 "우리가 준비한 것 중 가장 비싸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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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내년 5월 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