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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이 스타 셰프 고든 램지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쯔양은 13일 방송한 MBC'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해 "예전 '라스' 출연 후 구독자가 300만 명에서 860만 명으로 늘었다"며 "누적 조회수도 6억뷰에서 20억뷰를 넘겼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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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또 스타 셰프 고든 램지에게 미식가로 인정받은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고든 램지님인 한국에서 버거 가게를 오픈해서 거기서 버거 8종류를 다 먹었다. 무한리필 피자가게도 오픈을 했는데 거기 초대를 받았다"며 "그때 고든 램지님이 개발할때 맛 테스트 받을 걸 그랬다고 말하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