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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비보티비' 임시완이 체지방 6%대 몸을 만든 비결을 공개했다.
하정우 역시 "이상한 걸 감지했다"며 "저희 집에 오진 않았는데 영화를 찍을 때 겨울이었다. '밥 한 번 먹자' 했는데 사실 지나가는 말로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근데 그게 연말이라 겹쳐서 되게 중요한 날짜에 남자 둘이서 먹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임시완은 "밥 먹자는 제게 밥 먹자는 의미"라고 했고 하정우는 "네가 맞다. 반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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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에 복싱까지 하고 있는 임시완에 송은이는 "태릉인 수준 아니냐"고 놀랐다. 이에 임시완은 "그 정도는 아니고 일상과 촬영에 도움이 되는 교집합이 운동이다. 복싱이 제 인생 운동인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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