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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판타지보이즈를 이탈한 유준원과 '소년판타지' 측이 여전히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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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집이나 사무실에 사람이 24시간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폐문부재'라는 사유는 정말 흔하게 있는 일이다. 이런 사소한 일까지도 마치 펑키스튜디오가 의도적으로 재판기일을 연장시킨 것처럼 악의적인 여론몰이를 하는 것은 팬들에게도 피로감을 주는 행동이고 본인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연이은 거짓말과 오해를 살 수 있는 발언 등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유준원은 포켓돌 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소송을 제기했으며,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도 유준원을 상대로 3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