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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KBS2 '홍김동전' 주우재가 DDR 선수로 게임계에 한 획을 그은 과거를 최초 고백한다.
이에 주우재는 "대회 출전 경력 있다"라면서 "뒤에 있던 안전바도 안 잡았다. 뒤돌아서 했다"라며 진정한 DDR 고수만이 할 수 있는 필살기를 언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여기서 끝이 아니다. "조세호보다 결혼식을 많이 다녔다"라는 말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주우재는 "결혼식 촬영 아르바이트를 300회까지 했다"라며 로비 전경 등 인서트 촬영을 시작으로 촬영 순서를 천자문 외듯 술술 읊으며 20대 청춘을 불사르던 아르바이트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고. 여기에 주우재는 "일요일에 하는 결혼식이야말로 꿀"이라는 팁까지 전수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홍진경이 비장한 표정으로 "저도 (비밀)있어요"라며 그동안 멤버들에게 말한 적 없는 파격 비밀을 털어놔 주목받는다. 홍진경이 "나 때문에 남자들이 싸웠다"라며 폭탄 발언을 하자 조세호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도저히 믿지 않아 홍진경이 분노의 샤우팅을 불러왔다는 후문. 주우재와 홍진경의 깜짝 과거 고백은 '홍김동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