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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조영구, 신재은 부부의 아들이 '상위 0.3%'의 영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신재은은 "결혼하고 나서 알았는데 남편이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다녔다. 의외로 공부 욕심이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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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재' 아들은 어릴 때부터 영어, 과학, 독서 등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남달랐던 학습 능력을 자랑했다고. 신재은은 "올해 중학교 전교 회장에 당선됐는데 이건 100% 조영구를 닮은 사회성 덕분인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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