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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60만원대 명품 C사 모자 자랑 "거의 한몸이었던 아이템" ('안소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9-24 21:17 | 최종수정 2023-09-24 21:22


안소희, 60만원대 명품 C사 모자 자랑 "거의 한몸이었던 아이템" ('…

안소희, 60만원대 명품 C사 모자 자랑 "거의 한몸이었던 아이템"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안소희가 명품 모자 등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모자 관리팁을 공유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모자 러버가 고르고 고르다가 딱 13개만 가져와 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안소희는 "좋아하는 모자, 예쁘다고 해주신 모자들 소개하려고 한다"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소희는 먼저 완전 찐템을 공개한 뒤 "레터나 로고가 있는 모자는 레터나 로고가 너무 눈에 많이 들어와서 다른 룩과 헤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자신만의 모자 고르는 팁을 공개했다. 또한 땀 패드에 대해서는 "선크림 바르고 화장하면 더러워진다. 혼자 세탁하려니까 쉽지 않더라. 방법이 없을까 했는데 땀 패드를 많이 애용한다고 하더라. 착용할 때마다 붙이는데 너무 편하더라"며 모자 관리법도 공개했다.


안소희, 60만원대 명품 C사 모자 자랑 "거의 한몸이었던 아이템" ('…
안소희는 60만원대 명품 C사 모자도 소개했다. 안소희는 "매장에서 사서 그 겨울에 제일 많이 썼던 모자인 것 같다. 진짜 거의 한 몸이었다"면서 "가격은 사실 모자치고 비싸다. 대신 그만큼 많이 썼다"고 했다. 이어 그는 "명품 브랜드에서 아이템들 사기에는 부담스러울 때 모자나 액세서리류로 조금 시도해 보시면 액세서리니까 더 잘 쓰게 된다"면서 "옷이면 한두 번 입고 나면 맨날 그 옷만 입는 것 같아서 잘 못 입게 되지 않나. 액세서리는 어떤 룩에도 매치할 수 있으니까 그런 걸로 처음 입문해보시는 걸 추천한다"고 했다.

또한 안소희는 "모자를 사니까 구김 방지 종이를 넣어주더라. 그래서 버리지 않고 계속 여기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다"면서 "모양을 잡아줘야 하는 모자면 샀을 때 같이 딸려오는 애들 버리지 않고 넣어주거나 장갑이나 양말 넣어준다"며 모자 보관팁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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