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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예비신랑 이상엽이 결혼 준비에 나선다.
이상엽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한다. 이미 '편스토랑'에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을 비롯해 만능 여신 이정현, 집밥퀸 워킹맘 오윤아, 러블리 보스 한지혜, 차장금 차예련, 국민 아들 이찬원 등 다양한 톱스타들이 '편스토랑'의 재미를 꽉 채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상엽까지 합류하게 됐다.
'편스토랑'을 통해 최초로 집은 물론 일상 공개를 예고한 이상엽의 편셰프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이상엽의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 그룹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이상엽이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새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