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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가 재계약 논의가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니와 지수의 1인 기획사 설립설이 등장했다.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해 올해 7주년을 맞았다. 글로벌 인기를 를 얻고 있는 블랙핑크는 재계약과 관련해 업계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또 지난 8월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나 재계약 논의가 길어지면서 멤버들의 행보를 두고 여러 소문이 나오는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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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리사는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설과 함께 해외에서 수 백억 원이 넘는 금액으로 영입 제안을 받았다는 소문이 전해져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때마다 YG는 "멤버들과 재계약은 현재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약 1년여 간 34개 도시, 66회차에 걸쳐 전개된 블랙핑크 'BORN PINK' 투어는 서울 5만 5천, 북미 54만, 유럽 21만 5천, 아시아 90만, 오세아니아 5만, 중동 4만을 합산해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인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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