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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외조를 자랑했다.
25일 한혜진은 "사랑의 도시락"이라며 "남편의 서프라이즈 선물. 고마워. 맛있게 잘 먹었어. 정말 힘이 난다"며 기성용의 외조에 감동했다.
이어 한혜진은 "근데 보통 도시락에 내 사진 붙이지 않나?"라며 기성용의 사진이 크게 박힌 도시락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기성용은 "내 얼굴 보고 힘내라고"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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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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