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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진정 할리우드 스타일이다.
이날 이지혜는 '돌싱글즈'에서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혜영과 만났다. 이지혜는 "혜영언니는 만나면 얘기하겠지만 너무 순수하고 너무 좋은사람이다. 왠지 아냐. 둘째딸 태어났을때 에르메스 선물 줬다. 이 언니 부자잖아. 연예계 찐부자다"라고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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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상민에 대해 "걔가 행복해져야 하는데"라며 영상편지 부탁에 "이상민 너, 아휴. 왜 이렇게 결혼도 못 하고. 내가 가슴이 아파. 방송국에서 마주치고 그러면 좋을텐데 행복한 가정을 좀 꾸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이거 진짜 할리우드 아닌가. 돌싱계에서 앞서가는 대한민국 최초의 할리우드 스타일이다"고 감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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