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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상철♥영숙, 연휴 잊은 럽스타그램…'얼라' 인형 선물 자랑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9-30 16:00 | 최종수정 2023-09-30 16:07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쯤되면 럽스타그램이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영숙에게 받은 '얼라' 인형을 자랑했다.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은 29일 "영숙이가 선물로 준 대구 마스코트 '얼라'"라며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16기 상철이 영숙에게 받은 영숙의 고향인 대구 마스코트 아기수달 인형이 담겨있다.

귀여운 인형의 배에 커다랗게 '얼라'라고 쓰여져 있어 눈길을 끄는데, 방송에서 영숙은 종종 상철을 보고 "얼라 같다"(어린아이 같다)고 말해 왔던 것.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8일 술자리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영숙은 이날 "오늘! 추석 잘 보내야 해! 지금"이라며 상철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한편 상철은 '나는 솔로'에서 초반부터 영숙을 향해 직진 구애로 화제를 낳아왔다. 영숙 또한 상철에 대해 특별히 생각을 하면서도 미국 거주 중인 상철을 따라 미국에 갈 수는 없다고 완강히 거부를 해온 상태.


이가운데 상철이 영자와 데이트를 한 뒤 호감을 느끼면서 3각관계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10월 4일 최종 선택이자 마지막 방송에서 서로 어떤 선택을 하는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16기' 상철♥영숙, 연휴 잊은 럽스타그램…'얼라' 인형 선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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