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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이 댄스 라이벌"..지연 '스모크' 챌린지 대결 '달달한 신혼'(지연)[종합]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9-30 16:43 | 최종수정 2023-09-30 16:45


"♥황재균이 댄스 라이벌"..지연 '스모크' 챌린지 대결 '달달한 신혼'…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이 남편 황재균의 댄스 실력에 센터 자리를 위협(?) 당했다.

30일 지연은 자신의 채널에 '쿠키영상 맛집'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최근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의 리더그룹 채린지 '스모크' 댄스에 도전하려는 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재균이 댄스 라이벌"..지연 '스모크' 챌린지 대결 '달달한 신혼'…
왕년 티아라의 댄스 실력을 소환하며 모션을 딴 지연은 계속된 연습에 지쳐갔다. 지연은 "연습실 너무 오랜만에 왔더니 옛날 생각나고 설렌다"면서도 계속된 연습에 "토할 것 같아 어지러워"라고 힘들어했다.

댄스 코치들은 "라이벌이 황재균이다. 이미 지금 너네 남편이 시선강탈 당했다"며 "그러다 센터 자리 ?P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연은 "무슨 남편이 라이벌이냐"라고 당황하면서도 댄싱머신(?) 황재균을 생각하며 연습에 매진했다.


"♥황재균이 댄스 라이벌"..지연 '스모크' 챌린지 대결 '달달한 신혼'…
그녀는 "막삼하자"라면서 "옛날 용어가 막 나온다. 막삼은 마지막 세번하고 가자는 뜻인데 절대 세번에 안끝난다"며 "지금도 6번 한것 같다. 만족이 안돼 아쉬워서 못간다. 내가 만족을 못하니 못간다. 자기한테 만족을 하는순간 더이상의 발전은 없다"고 프로 정신을 드러냈다.

집에 간 지연은 남편 황재균의 '스모크' 댄스를 보면서 "저는 캐스팅 하지 않겠습니다"라며 박장대소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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