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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가 첫 데이트 선택에서 대반전을 예고했다.
'나는 SOLO'는 25일 방송을 앞두고 희비가 엇갈린 '솔로나라 17번지'의 데이트 선택 결과를 살짝 엿보게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반전의 '자기소개' 이후 결과가 많이 달라질 것 같은 예감"이라고 첫 데이트 선택의 결과를 추측하고, 이이경 역시 "자기소개가 '찐'이야~"라고 맞장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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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송해나는 "이랬는데 선택 안 하면 서운하지!"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솔로남들의 '상상초월' 선택을 본 정숙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옥순은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3MC의 '과몰입'을 불러온 17기의 첫 데이트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