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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정웅인이 악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배우 김영대, 표예진, 온주완, 정웅인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격한다. 비기닝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석철환 역할의 정웅인은 "이번에 악역은 아니지만 악귀 비슷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간 맡은 악역 중 순위를 매겨달라는 질문에는 "순위를 매겨야 하나"고 웃으며 "저희가 알고 있는 악귀가 CG적으로나 화면적으로나 세다. 이 인물은 본인이 일 처리를 안 하고, 그 사람을 홀려서 일 처리를 하게끔 한다. 빙의는 됐지만, 대행인을 통해 어떤 사람을 처리하는 인물이라 새롭다. 새로운 악귀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다만 악역 순위는 10위 밖으로 나간다"고 답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