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예슬(42)이 남자친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뽐내 부러움을 샀다.
한예슬은 1일 "My joy"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의 10살 연하 남자친구는 의자에 다리를 펴고 앉아 편안한 모습이다. 연극 배우답게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지난 8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해가 갈수록 너무 좋다"며 "남자친구 애칭이 '강아지'다. 귀엽지 않냐"고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