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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심은진의 숨겨진 미담을 공개한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것도 잠시, 심은진은 "손편지가 무슨 소용이냐. 내가 보낸 문자 답장을 아직까지 못 받았다"며 김신영에게 연락 두절 당한 서운함을 폭발시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이어진 심은진의 폭로에 김신영은 안절부절못하며 당황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전해져 '심은진, 김신영 연락 두절 사건'의 전말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지중해 휴양지를 제대로 파고들 예정. 지중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리스 중에서도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케팔로니아섬을 랜선 여행해 안방극장의 눈을 황홀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미르토스 해변은 탄성이 절로 나는 에메랄드빛 지중해 바다 색감으로 스튜디오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관심이 한껏 고조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