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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윤유선이 산다라박과의 인연을 전했다.
이를 듣던 허경환이 "산다라박이 2NE1 데뷔했을 때 알았냐?"고 질문을 던졌다. 윤유선은 "알았다"며 " '우리 딸이다' 했다. 엄청 자랑스러웠다"고 답해 산다라박에게 감동을 주었다
윤유선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를 통해 귀촌 생활을 경험했다. "귀촌 하고 싶다. 너무 나이 들어서 하면 힘들다 하니까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전원생활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허경환은 '하루라도 어릴 때'라는 코너를 통해 동료 개그맨 이원구의 메이크 오버를 도왔다.그는 이원구에 대해 "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진 것 같고, 더 이상 늦추면 안될 것 같다. 꾸며주고 싶었다"며 이원구에게 자신만의 동안 피부 비결을 전수하는 등 남자의 자기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며 헤어, 스타일링, 외모 개선 등 도움을 줬다.
어제보다 더 잘 살기 위한 도전 '한 살이라도 어릴 때'(이하 한살 때) 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라이프 챌린지 프로그램. 셀럽들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미루어 두었던 인생 최대의 도전을 펼치는 모습을 보며 함께 공감하고, 함께 아름다워지는 모습을 담는다. 윤유선이 등장하는 방송은 11월 8일(수) 밤 8시 SBS FiL에서 방송되며 같은 날 밤 9시 SBS 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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