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별의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우리 드소송이 행복하면 엄마도 행복해...ㅎㅎ 근데 언제 잘거니..? |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별은 "오랜만에 집에서 이렇게 브이로그 카메라를 켰다. 지금은 육퇴 직전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이들을 케어한 후에는 "오늘 사실 별다른 내용은 없는 브이로그다. 개인사이긴 하지만 친정 엄마가 몸이 좀 편찮으셔서 시술도 하셨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방도 모자라고 짐도 많아지고 집이 정리가 안되면서 (친정엄마가) 집에 못 내려가고 저희와 함께 계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여러분들께 노래를 들려드리고 방송을 하려면 외할머니 찬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집을 구해드려 친정엄마가 이사하게 되었다. 그와 동반해 독박 육아가 시작되면서 보시다시피 살이 조금 빠졌다. 와 정말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