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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희재 측과 모코이엔티 간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모코이엔티 측은 "현재 홍보대행사 및 가족, 회사 등 모든 관련자들이 연락이 끊긴 상태로 협찬품을 돌려받기 위해 김희재의 공식 스케줄 장소로 직접 찾아가 만나볼 것"이라며 "김희재는 협찬품을 더이상 착용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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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모코이엔티 황 대표가 스태프에게 '나머지 옷은 김희재에게 주라'고 말한 메시지 내용도 공개, "앞서 입장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협찬금을 제대로 지급하지도 않고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며 거짓된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모코이엔티 측은 금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밝혔지만 저희에게 어떠한 연락조차 취하지 않았다.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하며 고소까지 진행했으니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종합] 김희재vs모코, 협찬분쟁 2차전 "악의적 거짓주장"vs"소송기간…](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3/11/10/20231110010007852001051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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