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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2%' 비혼주의자인 산다라박이 헬기를 띄우는 필리핀 남자들의 연애스타일을 전하며 외국 사람과 맞는다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예전부터 많은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하며, 결혼 질문에 "난 비혼이다. '비혼이야' 이렇게 이야기를 못 하는 게 2%는 취소했다. 사실 살다 보면 내가 싫어했던 것도 갑자기 좋아질 수 있다. 나중에 결혼한다고 했을 때 친구들이 너무 비난을 할 것 같다. 2%는 열어두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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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투애니원 완전체 활동에 대해 산다라 박은 "하고 싶고 제안이 많은데 아직 안되고 있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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