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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어머니 류은화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한다.
그런가 하면 추성훈이 "오사카 집의 기운이 좋다"라며 후배 파이터들과 본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베트남에서 열리는 격투 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 29' 출전에 앞서 후배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하기 위해 후배들을 오사카로 초대한 것. 이에 추성훈은 자신이 졸업한 모교 방문에 이어 승리의 기운을 머금은 어머니표 특급 보양식을 접대한다.
특히 추성훈은 수영선수 출신인 어머니에 대해 "어머니가 지금도 매일 수영을 1km씩 한다"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추성훈 어머니의 심상치 않은 정강이 근육이 공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특히 추성훈은 복싱 선수였던 할아버지, 유도 선수였던 아버지와 여동생까지 타고난 근수저 DNA를 뽐내는 동시에 좋은 일만 있었던 오사카 집에 얽힌 추억을 털어놨다는 후문. 추성훈의 어머니 류은화의 스튜디오 깜짝 방문은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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