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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옥순은 진심 방송을 좋아하나봐~!
그간 남다른 재력을 보여온 옥순은 이날도 고급 외제차에서 내리며 시선을 모았다.
서장훈은 "이분은 모를 수가 없다", "시청률도 높고 화제도 많이 되고"라고 소개했고, 이수근도 "섭외, 러브콜 많이 왔겠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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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영숙과의 불화에 이어 성형, 학력, 댓글 주작 논란 등에 휩싸이면서 유명세를 치러왔다.
앞서 라이브 방송 등에서도 이같은 루머를 적극 해명해온 16기 옥순은 이날 방송에서도 "내가 얼마 전에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다. 양악을 했느니, 턱을 깎았다느니, 허세 부리려고 쇼핑백을 저기 백화점에도 없는데"라며 의혹과 오해들을 언급했다.
또 솔로 임을 강조하며 "심지어 새로 생긴 사람, 만나는 분이 있다고 했는데 사실 그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수근은 "지금 아무도 없어? 내년에 있을 보살팅에 나와"라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