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옥탑방의 문제아들'에 92년생 동갑내기 절친 '음악 천재' 크러쉬와 '대세 배우' 이주영이 출연해 화제다.
또한, 크러쉬는 국가대표 축구팀 선수들과 함께 축구를 하는 사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는데, "흥민이랑도 같이 축구를 한 적이 있고, 작은 정우영 선수, 황희찬 선수, 김민재 선수랑도 같이 뛴 적이 있다"라고 전해 국가대표급 라인업을 방불케 하는 축구팀 멤버에 모두가 놀라움과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코리안 황소' 황희찬 선수에게 인정받은 자신의 축구 실력을 당당하게 자랑했는데, "축구를 잘하지 못해도 골은 잘 넣는다. 희찬이한테 인정받았다"라고 축구 인맥과 실력을 뽐내자, 연예인 축구단에서 활동 중인 김종국이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축구 덕후' 크러쉬와 동갑내기 월드클래스 절친 손흥민의 특별한 우정과 국가대표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축구팀 멤버들과 함께 축구를 한 이야기는 11월 15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