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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새 보이그룹 앰퍼샌드원이 당찬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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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렐은 "멋지게 시작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브라이언은 "상상만 하던 데뷔를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마카야는 "데뷔하는 게 너무 신기하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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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 곡에 엔플라잉 이승협 선배님이 참여해주셔서 영광이었다. 늘 응원하겠다고 해주셨고 랩에 대해서도 조언을 해주셨다. 피원하모니 지웅 선비님, SF9 유태양 선배님도 조언을 해주셔서 감동받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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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렐과 마카야는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부담은 되지만 선배님들 덕분에 우리도 멋진 무대에서 데뷔할 수 있게돼 영광이다. 열심히 해서 좋은 그룹이 되겠다"며 눈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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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는 "이름에 기호가 들어간 게 신기했고 뜻도 좋았다. 소속감이 들어서 좋았다"고, 김승모는 "멋진 이름으로 데뷔하게 돼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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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는 "일곱 멤버들의 청량함과 신인의 패기와 열정이 담긴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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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캠든은 "감사하게도 작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앞으로 다양한 곡을 써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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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퍼샌드원은 "편한 친구같은 매력이 우리의 강점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 멤버가 많아 다양한 색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막 데뷔하는 만큼 신인상을 받고 싶고 K팝이라고 했을 때 우리를 떠올릴 수 있는 멋진 그룹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