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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윤석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작품에 참여한 계기에 대해 "시나리오의 완성도가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 이 대본이 영상화가 된다면 대단한 작품이 탄생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고민을 많이 했지만, 시나리오를 읽고 나서부터는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는 12월 20일 개봉하는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명량', '한산:용의 출현'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