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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3인조 보컬그룹 장덕철이 레이벡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밖에도 '그때, 우리로', '알았다면', '시작됐나, 봄', '있어줘요', '그대만이', '겨울잠', '다행이야' 등 다수의 자작곡을 히트시키며, 독보적인 음악성과 흥행 파워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자신들의 앨범 외에도 드라마 '황후의 품격', '눈이 부시게' OST와 고 김현식 30주기 헌정앨범 '추억 만들기'에 참여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레이벡스는 창의적인 콘텐츠와 시대에 맞는 플랫폼과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최근 싱어송라이터 이라온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보컬그룹 장덕철의 합류 소식을 알리며 매니지먼트사로서도 더욱 탄탄한 역량을 갖춰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