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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임수정이 매니저 없이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그때 유재석은 "임수정 씨가 매니저가 없다더라. 전화를 하면 임수정 씨가 직접 받는다더라. 그래서 제작진이 깜짝 놀랐다더라"고 했다. 이에 임수정은 "현재 회사가 없다. 1년 정도 됐다. 혼자 일을 하려고 했던 건 아니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혼자 지내고 있는데 어쩌다 보니 굉장히 큰 이벤트들을 올해 하게 된 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칸 영화제도 다녀오고, '유퀴즈'도 나오게 됐다"며 "오늘은 택시를 타고 왔다. 아니면 제가 직접 운전해서 갈 때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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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