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옥문아'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의 놀라운 연매출이 공개된다.
하지만 전한길은 원래 '국민 욕쟁이'로 불렸다고. 전한길은 "욕하는 건 불어로 '시벨롬(Si bel homme)'이라 하는 거다. 꽃미남이란 뜻"이라 밝혔다. 이어 조는 학생을 발견했을 때는 "부모님이 이러는 줄 알겠냐고. 깨워도 또 존다"며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내년 4월에 있는 공무원 시험 예상 문제를 알려줄 수 있냐"는 질문엔 "충분히 알려줄 수 있다"고 거침 없이 예상문제를 뽑아내 관심을 모은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