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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156만 유튜버 히밥이 향후 10년 간의 먹방 계획, 건강 유지 비결과 통큰 CEO의 면모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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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너무 좋아해서 중학교 때는 선지해장국에 꽂혔다. 그때는 토요일마다 저 포함 3명 선지해장국 모임이 생겼다. 모임은 여중 친구들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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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허영만은 "오늘 양이 부족할까 싶어서 따로 식사를 대접하려고 했는데 없던 일로 해야겠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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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방송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방송계까지 접수한 크리에이터 히밥은 이제 직원까지 둔 어엿한 크리에이터·미디어 회사 CEO다. 임원 월급이 무려 천만 원 이상일 정도로 보수도 두둑이 챙겨준다고 알려졌다. 히밥은 외고를 거쳐 중국 북경대 졸업한 유학파. 허영만은 "중국도 진출해서 싹 쓸어버려라"라고 독려했고, 히밥은 "중국 진출은 신중해야할 문제"라고 CEO의 면모를 드러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