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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미스터트롯2' 진선미 안성훈·박지현·진해성, 삼인방의 힐링 우정 여행이 그려진다.
즐겁게 진수성찬을 먹은 세 사람은 모닥불 앞에 앉아 평소에는 나누지 못했던 진솔한 대화도 나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너무 형제 같아 어색하다"며 쑥스러워하면서도, 끈끈해진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지현은 "형들이랑 모여서 이렇게 캠핑장 와서 이렇게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는 지나온 길에 대해서는 한 발자국도 후회가 없다"며 깊은 신뢰를 보였고, 동생의 이야기에 안성훈과 진해성도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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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