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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고은아가 남동생 미르와 큰언니와 함께한 30년전 사진을 재연했다.
20일 고은아는 "신기하다. 이렇게 성장했다는게"라며 "그냥.. 지금처럼 욕심내지말고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나름 각자의 기준에서 바르게 착하게 살면서 서로 의지하며 나이들어 가자"라고 다짐했다.
한편 고은아는 KBS 2TV '빼고파', tvN STORY-ENA 예능 '씨름의 여왕' 등에 출연했다.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12kg 감량 및 모발이식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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