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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영수가 연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영수는 제작진이 "여자친구와 정숙님 목소리와 비슷하다"라고 하자 "목소리가 코로나 때문에 두꺼워진 거다. 저는 정숙이 목소리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10기 방송 끝나고 나서 한두 달 후에 여자친구가 생겼다. 방송 후 메시지와 연락을 많이 받았는데 오프라인으로 제가 얼굴 보고 여자친구에게 사귀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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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는 "아이들에게 엄마가 없었던 시기가 굉장히 길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 준다니까 고맙다. 제가 다음 달에 결혼 발표할지도 모르는 일이다"라며 여자친구와의 미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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