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선민은 '올빼미'로 편집상을 받았다. 김선민은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인조가 모두를 죽이며 경수를 죽이려다 놓아주는 장면이 나온다. 실제 촬영에서는 경수가 풀려나는 장면까지 촬영했지만 편집에서는 경수가 별을 보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먹먹한 여운을 줘서 더욱 감동을 안겼다. 언제나 초심 잃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청룡영화상은 2022년 10월 7일부터 10월 11일까지 국내 개봉 및 공개(OTT)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총 18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