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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과 사랑스러운 모녀 케미를 자랑했다.
부엌으로 자리를 옮긴 백지영은 "제 아침식사로 콩물이 항상 준비돼있다. 하임이를 낳고 머리가 너무 빠졌다. 이걸 마시면 머리가 난다고 해서 마시는 것"이라며 미리 갈아놓은 콩물과 식물성 단백질을 추가해 마셨다.
그때 등장한 하임이. 백지영은 하임이를 보고 "너무 유튜브에 나오고 싶어 해서 큰일 났다"라고 말했다. 하임이는 카메라를 보고 90도로 인사하며 "안녕하세요. 7세 하임이입니다"라고 소개해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임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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