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지혜는 "한달 제주살이 해보려한다"고 선언하며 "아이들 둘, 남편과 추억 만들고싶어서다. 지금이 아니면 못할것같다"고 제주살이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이후 지난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제주 살이를 시작한 이지혜는 두 딸, 남편과 제주도에서의 행복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물론 격일로 서울왔다 갔다지만, 그래도 자연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기에 갑자기 제주살이를 종료한 이유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