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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U+모바일tv와 KBS의 추리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에서 자타공인 찐친 유민상&김민경이 외식비 1000만원 사수에 나서는 가운데, '뇌섹녀' 서동주가 특별 시치미단으로 출격해 맹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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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을 찾아야 하는 플레이어로는 먹방, 운동, 힘까지 팔방미인으로 사랑받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등장했다. 김민경에게 첫인사를 보내는 시치미단의 손가락은 바빠졌고, '5명의 유민상'이 보낸 메시지를 확인한 김민경은 "채팅만 봐도 알지"하며 너스레를 떨다 "(이 사람) 아니다"라며 후보를 제외하기 시작했다. 예리한 분석에 '소름'이 돋은 전현무는 추측을 끊기 위해 급하게 전화를 걸어 미션 전달에 나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