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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올빼미'(씨제스 스튜디오 제작)가 또 한 번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뿐만이 아니다. '올빼미'는 제25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에 이어 세계 대표 장르 영화제인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경쟁 부문인 오르비타(Orbita) 섹션에 초청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한국 영화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올빼미'가 좋은 성과와 더불어 국내 주요 시상식을 휩쓰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흥행성과 대중성, 작품성까지 모두 갖춘 명작으로 인정받은 데 의미가 크다.
특히 씨제스 스튜디오는 이달 8일 출중한 비주얼과 수준 높은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를 론칭, 휘브는 각종 기록을 세우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기업 중 하나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씨제스 스튜디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시민 덕희'와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과 '야한 사진관'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작품성을 지닌 콘텐츠들로 독보적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