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독감으로 '두 시의 데이트' 생방 불참..김준상 아나 '대타 진행'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두 시의 데이트' DJ 재재가 독감으로 불참했다.

27일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측은 "째디(DJ 재재의 애칭) 사정으로 인해 11월 27일, 11월 28일 월 화요일은 김준상 아나운서가 '두 시의 데이트' 진행을 대신 맡게 됐다. 두식이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월요일 화요일 동안은 '도전 천명, 재재가 간다!' 코너가잠시 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재재 대신 DJ를 맡은 김준상 아나운서는 재재가 독감 때문에 방송을 쉬게됐다며 청취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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