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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C 풍자가 중고차 사기 피해를 당한 경험을 공개한다.
이런 가운데 올드카 오너 금후 스님이 자동차를 보시로 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스님이 보시 받은 차량은 그 가격이 약 1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고급 SUV 차량이었다고. 이후 스님이 "보시 받았지만 타니까 마음이 불편해 다른 분에게 다시 보시했다"고 전하자, MC 김제동은 "스님에게 자주 연락드리겠다. 친하게 지내야 한다"며 야망을 품어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MC 풍자가 당한 중고차 사기 에피소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MC 풍자는 "제가 중고차로 한 번 크게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며 운을 뗀 후, 믿기 힘든 황당한 경험담을 꺼내 충격을 안긴다. 사건을 돌이켜 보니 "새 차를 사는 게 나을 뻔"한 정도였다고. 스튜디오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풍자의 웃픈 중고차 에피소드는 28일 화요일 MBC에브리원 '성지순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